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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순천만국가정원 꿈의 다리서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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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순천만국가정원 꿈의 다리서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5.10.08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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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569돌 한글날 맞아  오는 9일 순천만국가정원 꿈의 다리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순천시는 국내 최대 한글 조형물인 꿈의 다리에서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9일 오전 10시부터 남문광장과 꿈의 다리에서 일대에서 한글과 순천만국가정원에 대한 퀴즈 참여, 단어 찾기 체험, 꿈의 다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한글 이야기 등 관람객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게 마련했다.

 

또, 체험 참여자 전원에게 희망 꽃씨, 퀴즈 정답자는 다육식물을 증정하며, 세종대왕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등 온 가족이 즐겁게 기념할 수 있는 한글날이 되게 할 계획이다.

이날 체험이 진행되는 꿈의 다리는 순천만국가정원만의 자랑스런 상징물로, 설치 미술가인 강익중씨가 일상에서 느껴왔던 유쾌한 시구를 그만의 독특한 서체로 1만 개의 모자이크 타일에 담아 외부에 표현한, 세계 최초의 물 위에 떠있는 175미터의 다리 미술관이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한창인 가운데 동문과 실내정원 옆 우리꽃 동산 2천 3백 제곱미터에 천만 송이의 국화로 조성한 국화정원에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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