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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낭만이 머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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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낭만이 머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9.29 2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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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율탈춤

[투어코리아] 덩더~쿵 얼~쑤, 덩더~쿵 좋~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가 관광객으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 추석 귀성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넘쳐나고 있다.

▲ 은율탈춤 셋째마당 원숭이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설 연휴인 28일까지 탈춤축제장 등을 찾은 관광객은 총 46만5,000여 명. 대체휴일인 29일에도 축제장은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인 '동래야류'

이날 축제장 내 경연무대에선 안동 제비원성주풀이를 비롯해 이서현국악연구원의 국악 공연과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기명 국악마당, 궁중혼례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처져 관광객들의 흥을 북돋웠다.

▲ 두레(집) 공연

탈춤공연장에서는 충북 유일의 종합 연희단체 '두레' 공연과 경북미래문화재단이 준비한 '탈 에피소드',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와 인도네시아공연, 은율탈춤과 대만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탈춤축제의 멋과 흥을 만끽했다.

▲ 탈춤페스티벌 마당 풍경

이외에도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와 소극장 등에서 탈춤배우기, 탈랄라 댄스배우기, 색소폰 공연, 주부밴드 공연, 여성풍물단 공연, 복화술 쇼 등 공연이 이어졌다.

▲  탈춤페스디벌 마당에서 기념사진 '찰칵'

30일에는 카자흐스탄, 중국, 대만 등 외국 탈공연과 탈놀이 대동난장이 펼쳐지고, 세계탈놀이 경연대회의 단체 및 개인 예선이 시작돼 감흥을 더할 예정이다.

안동탈춤페스티벌은 오는 10월 4일까지 관람객들에게 전통의 멋과 흥을 선사할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 탈춤페스티벌 마당 풍경

▲ 탈을 만드는 가족 관람객

▲ 애니메이션 캐릭터 조립하는 외국인 관람객

▲ 비눗방울 체험

 

 

▲ 성주풀이

▲탈춤페스티벌 마당 풍경

▲탈춤페스티벌 마당 풍경

▲ 탈춤페스티벌 마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외국인 괌람객

 ▲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인 '동래야류'

▲ 탐춤페스티벌 마당을 메운 관람객들

▲ 삼척동자도 함께하는 탈춤따라배우기

▲ 외국인 관람객 탈만들기

▲ 궁중혼례퍼포먼스

▲ 궁중복 패션쇼

▲ 궁중혼례 퍼포먼스

▲ 탈 만들어 기념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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