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선포식’이 22일 오후 4시 20분 전북도 익산 미륵사지에서 개최된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고대왕국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며, 한·중·일 고대 동아시아 왕국들 사이의 교류를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7월 독일 빈에서 개최된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12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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