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더위의 절정을 피해 떠나는 늦깍이 휴가. 붐비는 휴가철을 피한 덕에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데다 여행경비까지 줄일 수 있어 더욱 행복하다. 여기에 각 호텔 리조트들의 특가 패키지를 눈여겨보자. 멀리 가지 않고 도심에서도 휴가에 온 듯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9월의 행복 패키지
비발디파크는 여름휴가를 못 떠난 이들을 위해 ‘비발디파크 9월의 행복 패키지를 내놨다. 비발디파크 객실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크에비뉴 ‘에비뉴 세트’를 묶어 오크동 패밀리객실기준 9만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에서 9월 1일부터 9일까지 판매된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객실타입과 요일에 따라 객실요금이 상이하다. 레스토랑 파크에비뉴 ‘에비뉴세트’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파스타 1개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파크골프 30%할인권과 오션월드 주중 45%, 주말40% 할인권이 제공된다. 할인권은 프런트에서 수령 후 이용가능하며 1매당 4인까지 투숙기간 내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9월 3일부터 11일까지 단 9일만 15/16년도 스키월드 시즌권을 2차 특가 판매한다. 특가 시즌권은 대인 소인 구분 없이 판매되며 전일권 32만원이다.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나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비발디파크 시즌권 구매혜택으로는 ▲오션월드 무료권 1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무료입장(9/20, 본인 외 추가1인) ▲비발디파크 부대시설 할인권 ▲주중객실우대권 4매 ▲리프트, 렌탈, 눈썰매, 오션월드 50% 할인권 3매가 제공된다.
특가판매 이후에는 시즌권 정상판매가 이루어지며 전일권, 프리미엄평일권, 야간권, 새벽권 등 다양한 권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개관 26주년 기념 전 객실 50% 할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개관 26주년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개관기념일인 9월 18일에는 객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 객실을 정상가에서 50% 할인한다.
레스토랑에서는 개관기념일과 관련된 숫자 918(9월 18일)과 26(26주년)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9월 한 달간, 헬시 푸드 레스토랑 ‘카페 아미가’에서는 점심 뷔페 이용 고객 대상으로 26주년 기념 와인(이하 기념 와인) 한 잔을 2,600원에 판매하고, 중식당 ‘천산’은 기념 와인 한 병을 26% 할인해준다.
또한 일식당 ‘만요’에서는 개관 기념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키노유우베 코스’ 메뉴를 260,000원에 판매한다. 이 메뉴를 9월 18일까지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91,800원의 식사 할인권도 함께 제공된다.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마티니, 진토닉, 모히또 등 칵테일 7종의 1+1 행사를 진행해 칵테일 2잔을 26,000원에 제공한다. 델리 ‘아마도르’에서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시그니처 티트레이 세트를 26% 할인 판매하고 SNS 공유 인증 시 26주년 기념 쿠키를 무료로 증정한다.
객실 및 레스토랑 이용 고객은 9월 한 달간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호텔 내 각 레스토랑과 프론트 데스크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해 호텔 로비 중앙에 설치된 응모함에 직접 넣거나 각 레스토랑에 제출한 고객 총 26명을 추첨하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추석 선물 세트와 호텔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 및 발표일은 10월 1일이며 당첨 고객에게는 호텔 직원이 직접 경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개관 60주년 기념 ‘60일간의 행복’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개관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0일 동안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60일간의 행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60주년 기념 특별 한식 메뉴인 송이버섯과 전복 갈비찜을 선보인다. 가격은 6만6천원(세금 포함)이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에서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창립 년도와 같은 1955년 생에게 점심 및 저녁 식사를 할인된 가격인 6만원에 제공한다.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에서는 6인 이상 해피아워 이용 시 1명에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는 해피아워는 약 20가지 이상의 세미 뷔페 및 와인,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해피아워 가격은 3만8천원이며, 여성 고객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2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로비라운지 & 델리에서는 밤 10시 이후 제과 및 제빵 류 구매 시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민영호텔로, 지난 1955년 10월 ‘금수장’이라는 작은 호텔로 시작, 현재 주요 도시 6곳에서 총 17개의 호텔 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숙박 40% 할인 받고 마카오 여행 즐겨요!
샌즈 리조트 코타이 스트립 마카오와 베네시안 마카오는 개장 8주년 기념해 9월 4일까지 최대 40% 숙박권을 할인한다. 이 기간 베네시안 마카오, 포 시즌 호텔 마카오, 콘래드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쉐라톤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 홀리데이 인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등 5개 호텔을 최저가 MOP/HKD 788부터 이용할 수 있다. 숙박이용 기간은 8월 28일부터 2016년 2월7일까지다.
또한 객실을 예약하면 자동적으로 8개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세일 기간 동안 매일 한 명의 당첨자가 선정된다. 샌즈 리조트 코타이 스트립 지정 호텔에서의 ‘3박 4일 숙박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