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7-14 16:13 (화)
‘텃밭 정원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상태바
‘텃밭 정원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8.25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원의 도시 순천서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 개최!
 

[투어코리아] ‘정원의 도시’ 전남 순천에서 오는 9월 제4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개최된다.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홍보하고, 도시농업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제1회 박람회는 서울광장에서, 2회와 3회는 대구에서 열렸고, 4회 박람회는 기초 지자체 중 최초로 순천에서 열린다.

이번 순천 도시농업박람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순천만정원에서 ‘텃밭 정원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이란 주제로 열린다. 순천시는 도시농업 박람회기간 동안 도시 농업과 관련한 전시, 홍보, 학술, 생활원예 경진대회, 텃밭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순천시는 국가정원 1호 순천만정원과 도시 텃밭의 조화로운 연출, 도시와 농촌이 교감하는 순천형 도시농업 모델 제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하는 치유와 힐링 행사로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각종 미니 텃밭정원으로 휴게 공간 조성
박람회 주제관은 도시 농업의 역사, 한국의 도시농업을 주제로 자연 친화적인 환경 구성과 실생활 작물재배 정보 교류, 미니 텃밭 정원으로 휴게공간을 연출한다.

전시·홍보관은 ▲자매결연도시 ▲도시농업 우수도시 지자체관과 도시농업 관련 업체 상품을 전시하는 기업체관 ▲농업기술센터관 ▲순천지역의 농특산물 판매하는 로컬푸드관 ▲힐링 원예체험관으로 구성된다.

텃밭 전시는 유럽형 텃밭정원, 남도 전통 텃밭, 한평 텃밭, 수생식물 화분, 벼 상자텃밭, 장난감·재활용 텃밭 등 6개 유형이 선보인다. 원예작물을 이용한 실내 공간 구성 및 녹색정원 확대를 위한 전국 생활원예 경진대회와 시민이 참여하는 전국 한 평 텃밭 경진대회도 열린다.

힐링 텃밭 전시 체험 행사는 순천만정원 화훼 육묘장에 텃밭전시와 체험, 과수원, 휴게공간 등 소규모 도시농업 공원으로 조성된다. 힐링 텃밭에서는 모종 심어가기, 텃밭에서 쌈 채소를 수확해 즉석에서 시식할 수 있다. 또한 텃밭 수확물을 이용한 행복한 식탁 사진 평가 후 시상하는 텃밭 채소가 있는 웰빙 밥상 콘테스트, 율무팔찌와 개떡 만들기 등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착한 먹거리 체험 행사 ‘풍성’
착한 먹거리 체험관에서는 시민과 관람객 누구나 참여하는 텃밭요리 경연대회와 텃밭 작물을 이용한 요리전시, 착한 먹거리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또한 우리가 먹는 식생활의 진단 및 착한 먹거리 체험, 두부만들기, 콩나물 기르기, 두부쿠키, 배 깍두기, 전통 밭빙수 만들기도 해볼 수 있다.

다채로운 문화공연 관람재미 ‘UP'
문화학술 행사로는 도시농업 연구회 추계 학술포럼, 전문가 초청 도시농부 시민강좌, 도시농업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힐링팜콘서트, 청소년 그림 그리기 대회, 아고라 순천 공연 등이 열린다.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이 행복한 키즈존’ 공간도 마련된다.

아이들이 행복한 키즈존에서는 곤충과의 친근감을 제공하기 위한 곤충체험, 놀이 공간에서는 흙과 함께하는 놀이터 운영, 구슬치기, 까치집 만들기, 두꺼비 집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으로는 인형극, 마술, 코스프레, 캐릭터, 키다리 삐에로, 버블쇼 등이 열린다. 도시농업박람회 개막행사는 오는 9월 5일 사전기념행사, 테이프커팅, 텃밭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한다.

순천을 최고 친환경 도시농업 도시로
도시농업박람회는 급격한 도시화와 노령화에 따라 도시 농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내 공기 오염 증가, 녹색 공간 부족 등을 농업으로 해결하고자 매년 열고 있다.

우리나라 도시농업은 소득증가 개념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도시 텃밭이 확대되고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가꾸는 텃밭 정원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이런 점에서 도시농업은 자연과 환경, 교육, 공동체 회복, 건강과 치유, 로컬푸드 운동, 자원의 순환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건전한 소비를, 농촌에는 친환경 농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는 지난해 도시농업 담당을 신설하고 도시농업 육성 및 활성화 계획을 수립한 뒤 시범 사업으로 도시텃밭 7개소와 체험학습원 1개소, 학교 텃밭 3개소를 조성했다.

더불어 올해부터 2017년까지를 도시농업 이행 확산기로보고 유형별 텃밭 및 체험농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도시농업 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도시농업 붐 조성과 도시 농업 연구회 활성화로 시민 자율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부터 2020년까지를 도시농업 정착기로 보고 권역별1텃밭 실현, 시민 참여형 도시농업공원 운영, 시민주도 도시농업 정착을 이끌어 순천을 전국 제1의 친환경 도시농업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