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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임시 항공편 19일부터 예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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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임시 항공편 19일부터 예약 접수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1.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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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가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임시 항공편을 편성, 총 12,992석을 공급한다.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등 제주 출·도착 3개 노선과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진주, 김포~여수 등 김포 출·도착 내륙 4개 노선이다.


대한항공은 1회에 예약 가능한 좌석을 최대 6석으로 제한할 예정이며,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서비스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접수 받는다.


아시아나항공도 설 연휴 기간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 김포~제주, 김포~광주, 인천~제주의 3개 노선에 편도 기준 총 36편의 임시편을 추가로 투입, 총 6,364 석의 좌석을 공급한다.


설 연휴 임시편 예약은 19일 오후 2시부터 아시아나항공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한정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설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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