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교~팔공로 간 도로는 이시아폴리스 등 주변개발에 따른 증가교통량으로 팔공로와 불로삼거리의 교통 혼잡이 가중돼 교통물류비 증가와 도시경쟁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도로는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주행성을 고려해 건설됐으며 2007.12월 착공한 후 3년 동안 67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폭 30m 연장 1,630m 도로와 광장1개소, 지하차도 1개소를 건설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공항교~팔공로 간 도로가 개통됨으로써 팔공산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불로삼거리와 불로시장 주변을 거치지 않고 공항교 삼거리에서 본 도로를 이용함으로써 팔공산을 이용하는 통행시간이 단축될 것”이라며 “또 이 도로에서 이시아폴리스로 진출입이 가능해 이시아폴리스의 활성화와 동구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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