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 GSA 및 관광 전문 홍보 마케팅 기업 아비아렙스(AVIAREPS)는 최근 일본 간사이 지역 중심 도시인 오사카 사모소를 개설했다.
아비아렙스 그룹의 마이클 게이블러(Michael Gaebler) 회장은 “오사카 사무소는 기존 도쿄에 이은 일본 내 두 번째 사무소로, 일본 시장에 대한 세계적인 관광 업체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하며, “2000년에 첫 개소한 도쿄 사무소의 15년 경험과 지역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 지역 특성에 맞춘 마케팅과 홍보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비아렙스 그룹은 중국 내 4개의 지사를 포함해 전 세계 43개국에 58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오픈한 오사카 사무소는 두바이 관광청, 타히티 관광청 등의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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