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피서철을 맞아 바다축제도 구경할 겸 다양한 어촌체험으로 유명한 강원도 삼척 장호어촌체험마을을 찾아보자.
아름다운 풍경으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삼척 장호항 일원에서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여름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바다체험, 어선체험, 부대행사 등 4개 분야 총 16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투명카누와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바다래프팅 등 신나는 바다체험과 배낚시, 어선유람 등 어선체험을 비롯해 통발체험, 성게·고둥 잡기, 물고기 맨손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여름밤의 음악회, 사진전시회, 수산물 시식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뜨거운 여름,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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