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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변 무더위 날려줄 여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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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변 무더위 날려줄 여름 페스티벌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7.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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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포해변 수상체험.강릉시 제공

[투어코리아] 강릉의 푸른 바다와 깨끗한 해변을 다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행사가 강릉 시 관내 20개 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매년 수백만 명의 여름 관광객이 찾아오는 경포해수욕장의 야간특설무대에서는‘강릉국제청소년 예술축전’(7.31~8.3)과 ‘경포 썸머 페스티벌(8.4~8.9)’이 열린다.

특히 8월 초에 열리는 ‘경포 썸머 페스티벌’은 여름 밤하늘을 배경으로 TV ․ 라디오 공개방송과 연계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힙합댄스공연, 경포비치 댄스파티, 클럽데이, ROCK 공연을 페스티벌 기간 내내 즐길 수 있다.

경포해변 이외에도 강릉 남부권, 북부권에서도 여름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이어진다.

▲ 주문진해변 예술제.강릉시 제공

오는 8월 7일에는‘제17회 정동진 독립영화제’가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개막돼 9일까지 24편의 독립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에는 정동진독립영화제의 관객상인 ‘땡그랑동전상’ 수상작 감독들의 작품인 장편 ‘오늘영화’와 문소리, 류현경, 강혜정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 독립영화들이 포함됐다.

▲ 주문진해변 예술제,문체부 제공

오는 8월 1~2일 열리는 ‘주문진해변축제에 참가하면 노래자랑, 디스코파티, 사투리로 말하기 등 다양한 참여 행사와 맨손오징어잡이, 오징어낚시 등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오는 8월22일부터 24일까지 ‘강릉바다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 참가하면 바다래프팅대회,물축구대회,서바이벌퀴즈대회,고무보트, 오션카약, 수상트랜플린, 수상암벽,크루즈 요트 항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경포해변 블랙이글 에셔쇼. 블랙이글 제공

오는 8월 6~7일 경포해변 상공에서는 오후 2시부터 30분 동안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화려한 에어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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