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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록 페스티벌 위한 머스트 해브 패션·뷰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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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록 페스티벌 위한 머스트 해브 패션·뷰티 아이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5.07.21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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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챙기면 후회할 잇 아이템은?

[투어코리아] 뜨거운 여름을 더욱 화끈하게 달구는 '록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다. 오는 24일 시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 ‘2015 안산 M 밸리 록 페스티벌’부터 뮤직 페스티벌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까지.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라인업 되어 있는 올 여름 록 페스티벌의 티켓은 오픈하기 무섭게 매진되고 있다.

록 마니아들뿐 아니라 무더운 여름 밤을 신나게 지새우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의 열기가 벌써부터 가득한 올 여름. 기대하던 록 페스티벌을 후회 없이 즐기기 위해선 어떤 아이템들이 필요할까? 명동의 복합쇼핑몰 눈스퀘어가 제안한 록 페스티벌을 200% 즐길 수 있게 도와줄,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 한 패션·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가벼운 슬리브리스로 시원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하루 종일 더운 야외에서 활동하는 락 페스티벌, 스타일링의 키워드는 시원함과 편안함이다. 신나는 음악이 나올 때 소리를 지르며 뛰기도 하고, 돗자리에 편히 누워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시원하면서도 활동성 편한 옷이 최고다.
스트릿 패션 브랜드 라이풀(LIFUL)은 올 여름 제이에스티나 레드(J.estina Red)와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 중 베스트셀러 아이템은 ‘서프 슬리브리스(Surf Sleeveless)’. 시원하고 가벼운 소재의 서프 슬리브리스는 어떤 아이템에도 믹스매치 가능한 부담 없는 제품이다. 셔츠 뒷면에 포인트를 준 하얀 스트라이프는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시켜준다.

하루 종일 신고 뛰어도 문제없는, 편안한 스니커즈!
록 페스티벌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문화는 기차놀이와 슬램(몸 부딪히기)이다. 공연 중 분위기가 고조되면 수십 명의 사람들이 떼를 지어 기차놀이에 동참하거나 서로의 몸을 부딪히는 슬램 퍼포먼스를 통해 흥을 분출한다. 이렇게 활동성이 많은 록 페스티벌, 발 건강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편한 신발을 신어야 하겠지만, 스타일도 포기할 수 없다면 트렌디 한 스니커즈 아이템을 추천한다.
앤솔(Ann Sole)의  ‘여성 스니커즈(OCF505UA30)’는 3cm의 두툼한 굽으로 안정된 착화감을 제공해 장시간 활동에도 발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는다. 메탈과 메쉬 소재가 믹스돼 한 여름에 신어도 답답해 보이지 않고, 시원하게 절개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트렌디함 모두를 사로잡았다.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식혀줄 아이템!
습하고 더운 공기로 조금만 움직여도 불쾌감을 느끼는 여름, 하루 종일 록 페스티벌 현장에서 뛰어다니다 보면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낮에는 뜨거운 태양, 밤에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록 페스티벌 현장. 달아오른 피부의 열기를 식혀줄 구세주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니스프리 ‘에코 아이스 바디 쿨링 젤’은 무더운 여름, 뜨거워진 피부를 빠르게 식혀주는 제품이다. 강렬한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진정효과를 제공하고, 부족한 수분을 채워준다. 또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어 여름철 불쾌지수를 빠르게 낮춰준다. 페퍼민트 추출물을 함유하여 더운 기온으로 지치고 늘어진 여름철 바디 피부의 모공을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더 매끈하게 가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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