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보성군은 지난 9~12일 4일간 서울시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된 제13회 국제차문화대전에 참가해 보성녹차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보성녹차 홍보 및 판촉 행사에 적극 나섰다.

이번 국제차문화대전은 수익창출 및 국내외 유통망 구축을 위해 전국의 유명녹차 가공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자사의 녹차홍보는 물론 다양한 판촉활동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보성군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음료인 녹차 홍보를 위해 명품 홍보관 설치는 물론 차인들이 함께하는 녹차 무료시음과 영상물 상영으로 관람객들에게 보성 관광명소 및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내 12개 업체는 녹차, 발효차 등 5천 2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보성군의 우수한 명품녹차는 전국 차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아 앞으로 추가 주문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재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