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안산국제거리극축제'(ASAF)가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광덕로 25시 광장과 별빛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해 천안함 사건으로 거리극축제를 취소했으나 올해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 간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는 연극, 무용, 마임, 음악, 미술, 디지털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국내에서는 극단 '몸꼴'의 '리어카 뒤집어지다' 등 연극, 퍼레이드, 마임, 서커스, 신체극 등 9개 팀 작품이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외국 참가팀은 현재 접수가 진행중이다.
2008년 행사에는 프랑스, 미국, 네덜란드, 호주, 이탈리아, 독일 등 해외 13개국에서 21개 단체, 국내에서 27개 단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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