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역 1509개 매장에서 최대 5%~70% 할인 제공
[투어코리아] 7월 한달간 외국인 관광객에게 5~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외국인을 위한 쇼핑 축제 ‘2015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2015)’의 참여 상점 및 할인 정보, 쿠폰 등을 ‘서울패스 앱’으로 받을 수 됐다.
모바일 관광 패스인 ‘서울 트래블 패스’는 서울썸머세일의 모바일 채널로 함께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울썸머세일에는 면세점, 백화점, 대형쇼핑몰부터 뷰티 스토어, 전시, 공연, 외식 등 92개 업체, 1509개 매장이 참여한다.
한편, ‘서울 트래블 패스’는 외국인 자유 여행객에게 약 50여 곳의 관광지 및 전시, 공연 등 입장권 및 투어 상품을 중계하는 서비스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 트래블 패스를 통해 입장권을 최대 60%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구매와 이용이 실시간으로 가능하여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트래블 패스를 운영하고 있는 ㈜트래볼루션의 배인호 대표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인바운드 여행 시장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서울썸머세일 행사를 통해 다시 여행업계가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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