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발효젓갈축제’, ‘논산딸기축제’, ‘상월고구마축제’, ‘양촌곶감축제’, ‘연산대추축제’, ‘대둔산수락계곡 얼음축제’ 등 축제로 봄, 가을, 겨울이 즐거운 논산으로 오세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리는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 2015)’에 참가한 논산시 문화예술과 노원중 공연축제팀장은 “논산에는 연중 논산의 6대 축제 ‘강경발효젓갈축제’, ‘논산딸기축제’, ‘상월고구마축제’, ‘양촌곶감축제’, ‘연산대추축제’, ‘대둔산수락계곡 얼음축제’ 등 대표적인 6대 축제가 있어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논산의 6대 축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박람회 기간 논산 홍보 부스에서는 강경젓갈을 시식해볼 수 있고, 논산딸기로 만든 잼을 맛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솟대만들기 체험도 해볼 수 있고, 논산의 문화자원들을 퀴즈로 풀어 맞추는 관람객에게 강경젓갈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펼쳐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맛깔 나는 젓갈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된 논산의 대표 축제인 강경발효젓갈축제는 올해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강경포구 및 젓갈시장일원에서 ‘넉넉한 덤! 최고의 강경맛깔젓!’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강경발효젓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젓갈김치 담그기, 양념젓갈 만들기, 아시아젓갈 페스티벌 등이다. 또 젓갈김밥, 젓갈주먹밥, 젓갈부침개, 황포돗대체험, 강경의 문화유산을 탐방 할 수 있는 인력거 탐방 등 가족 단위 체험프로그램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노원중 팀장은 “지난해 57만 명이 강경발효젓갈축제를 방문했고 올해는 60만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대표축제로 도약과 함께 가을철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가을철 최고의 추억여행지로 ‘강경발효젓갈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해 주질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