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삶의 즐거움 ‘축제’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2015 K-Festival 한국축제박람회’가 2일 오전 11시 코엑스(COEX) D홀에서 개막돼 4일 동안 열린다.
이번 축제 박람회에는 지자체 축제와 관광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전시관은 국내 축제관, 세계 풍물관, 여행사관, 공연관 등으로 꾸몄고, 특별공연장에서는 아주뻔(FUN)한 콘서트-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누에보 플라멩고, 황해도해주본영대동굿보존회의 공연 등 다양한 주제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전문가들이 참가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축제지원 정책 및 환대 성공사례’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아시아 축제포럼’도 열린다.
지자체의 각 부스에서는 축제를 알리며 다양한 상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이번 축제 박람회는 오는 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지막 날인 5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만 65세이상 노인, 사전등록한 사람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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