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경북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용암온천관광호텔’이 베니키아 회원이 됐다. 이에 따라 전국의 베니키아 체인 호텔은 총 63개(총 객실 5,566실)로 늘었다.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를 운영 중인 한국관광공사는 1일 원주 본사 5층 소회의실에서 용암온천관광호텔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용암온천관광호텔’의 새이름 베니키아 호텔 청도용암온천(대표 윤원득)은 35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보로 10분 거리에 청도와인터널과 프로방스 포토랜드, 소싸움경기장 테마파크,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가 위치해 가족여행 호텔로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지하 1천 미터가 넘는 곳에서 끌어올린 43도의 천연광천온천 스파가 있어 온천, 사우나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에 요긴한 호텔이다.
한국관광공사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은 “청도용암온천은 지역 내 테마관광지와 연계가 가능하고 온천이라는 부대시설을 지니고 있어 가족여행자들에게 최적의 호텔이다”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호텔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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