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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 제주에서 실속 챙기고 재미는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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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 제주에서 실속 챙기고 재미는 UP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5.06.26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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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행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관심이 높은 여행지중 하나는 ‘제주’. 교통에 숙박비까지 생각하면 짧은 여름휴가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다.

 

실제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카드소비자들이 여름휴가 시즌 가장 눈여겨보는 혜택은 ‘여행상품 및 숙박할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 10명 중 3명(31.6%)이 여행상품과 및 숙박의 할인 혜택에 관심이 컸다. 그만큼 소비자들은 최대한 부담을 줄이며 여름휴가를 만끽하기 위해 할인에 대한 정보를 찾아 나서고 있는 것.

특히 객실료가 더욱 비싸지는 여름 성수기, 여행 경비는 낮추고 재미는 높일 수 있는 제주 여행 숙소 할인 정보를 소개한다.

제주도 관광지만 둘러보는 여행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요트투어에 도전해보자. 호텔엔조이는 오는 7월 1일 오픈하는 ‘비스타케이 호텔 월드컵’과 손잡고 2인 요트투어가 포함되는 객실 패키지 상품을 저렴하게 내놨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특2급 호텔 ‘비스타케이 호텔 월드컵’ 주변에는 최근 해양레저 체험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대포항이 자리잡고 있다. 샤려니 숲길, 박수기정, 군산오름 등과도 매우 가까워 휴양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 제주신라 풀사이드야경

특히 이번에 선보인 ‘2인 요트체험 패키지’는 스탠다드 더블(약 7평) 룸에 1인당 6만원 상당의 요트체험까지 11만 4천원에 즐길 수 있다.  2인 요트 체험 시에는 소량의 회와 음료도 제공된다.  호텔 투숙 시에는 신규 오픈 기념으로 미국에서 제조된 수제 크레프트 맥주 2병도 서비스로 추가 제공한다. 또한, 기상 악화 시에는 호텔 2인 조식과 2매의 음료 쿠폰을 대체 제공한다. 이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투숙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특색 있는 여행보다 실속에 더 무게를 둔다면 ‘1+1’ 행사를 진행하는 호텔 정보를 눈여겨보자. 호텔스카이파크 제주Ⅰ은 7월 23일까지 투숙한 호텔엔조이 회원에 한해 ‘1박 예약 시 다음 날 1박 자동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호텔스카이파크 제주Ⅰ은 제주 국제공항과 제주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내와 주변 관광지 이동 및 접근성 측면에서 매우 편리하며, 아기자기하고 예쁜 ‘에띄드 룸’을 갖추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스탠다드룸은 약 8만 1천원 대, 패밀리 3인 객실(약 10만 원), 패밀리 4인 객실(약 12만 원) 등이다. 

▲ 호텔스카이파크 제주

여행의 퀄리티와 저렴한 요금 모두를 챙기고 싶다면 제주 신라호텔이 호텔엔조이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는 초특가 패키지 ‘Welcome Back 제주 신라’를 추천한다. 7월 1일부터 7월 5일 투숙 시, 2인 조식(8만 6천 원)과 2인 파크뷰 석식(17만 8천원), Beer Party 1회 제 (6 만 원)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30만원(주중 기준, 주말은 40 만원)에 판매한다. 성수기인 7월 6일~16일 투숙 시, 2인 조식과 Beer Party 1회를 무료 제공하며, 성수기인 7월 17일~21일 투숙 시에는 2인 조식을 무료 제공한다. 단, 모든 요금은 세금·봉사료가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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