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도 삼척시가 신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의 역사·문화·관광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신규공무원의 삼척 역사·문화·관광 바로알기 교육은 명품 관광도시 조성을 지향하는 시정 목표 아래 삼척의 미래를 이끌 신입 공무원들에게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집합교육과 현장답사를 병행 실시한다.
특히 현장답사는 23일부터 죽서루, 공양왕릉, 천은사,해양레일바이크, 대금굴, 준경묘·영경묘, 마평정수장 등 관내 문화유적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삼척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 등 지역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향후 삼척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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