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17일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상반기 신입승무원 23명이 수료식을 갖고 이스타항공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이번에 수료한 신입객실 승무원들은 이론과 현장실습을 바탕으로 객실승무원의 최우선 업무인 기내안전을 위한 비상착수, 비상탈출, 응급조치, 항공보안, 객실서비스, 고객응대, 비행실습 등의 9주간 교육을 마쳤으며, 6월말부터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 스케줄어 투입돼 정식 객실승무원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상반기 2대의 항공기(B737-800) 추가 도입 계획에 따라 이번 객실승무원을 채용했으며, 하반기에는 25명 내외로 신입객실승무원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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