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산청동의보감촌 관리사업소는 오는 6일부터 사슴사육장에 생태체험길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사슴생태 체험길은 자연친화적인 데크 길로 길이 98m, 폭2.5m 규모로 중간지점 2개소에 사슴한테 직접 생풀(生艸)을 주고 사진촬영이 가능 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어린이에게는 학습의 공간과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체험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태체험 공간은 면적 8,570㎡ 규모로 꽃사슴과 흰사슴 26마리가 자유롭게 뛰어놀고 인근에 토끼사육장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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