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임창호 경남 함양군수를 비롯한 10여명의 중국방문단이 지난 29일 오후 길림성 통화시 휘남현 (주)장룡약업 및 장룡약업 산림인삼기지를 찾아 산삼축제 콘텐츠확보 활동을 벌였다.
장룡약업을 방문한 임창호 군수 일행은 산양삼 재배기술 전반을 살펴보고, 3000ha에 이르는 대규모 산양삼재배농장을 찾아 기후상태, 품질, 판로, 소비자반응 등을 청취했다.
임창호 군수는 “제약회사와 산삼농가 방문을 통해 산삼축제에 보완해야할 많은 내용을 체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방문으로 산삼축제 콘텐츠를 더 풍성하게 하고 2020함양세계산삼엑스포 개최 준비를 위한 기반도 더욱 든든히 다질 수 있게 됐다”고 이번 중국 방문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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