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코엑스 맞은편)에서 '팜투어와 함께하는 하나카드 허니문 박람회가'가 열리고 있다.
이번 허니문 박람회에서는 이틀(30~31일) 동안 400여쌍의 예비 신혼부부들이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가들과 1:1 상담을 벌여, 이중 80%가 넘는 인원이 상품을 계약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팜투어는 이번 허니문 박람회에서 130만원대(1인 기준)하와이 4박6일 상품을 비롯해 ▲푸켓▲발리 ▲코사무이 ▲칸쿤▲유럽▲몰디브▲팔라완▲호주▲카오락 상품에 대한 초특가 판매를 실시했다.
아울러 예물 업체를 참가시켜 예비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상품과 결혼 예물을 한자리에서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결혼 예물을 구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예비신혼 부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팜투어 허니문 박람회는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매월 2회 실시하고 있으며, 행사장을 찾으면 허니문 인기지역 동영상 열람은 물론 호텔, 리조트 등 허니문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습득하고 상품도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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