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팜투어 허니문 박람회'가 오는 30~3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건너편 삼성동 포니정홀(아이파크 1층)에서 개최된다.
'국내 허니문 1등 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와 하나카드가 함께 마련한 이번 허니문 박람회는 오전 11시부터 밤 8시까지 열린다.
행사장에 나오면 신혼여행만을 전문으로, 각 지역별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허니문 지역별 호텔, 리조트 등 다채로운 상품을 소개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오직 팜투어만 가능한 신혼여행 최저가에 도전한다.
허니문 지역별 특가는 하와이 4박6일 상품을 139만9천원에 판매한다. 쇼라인 호텔을 이용하며 와이키키 단독 스냅화보 촬영과 랜트카 유류비 등이 지원된다.
푸켓 4박6일 상품은 109만원에 제공한다. 이 상품은 센타라빠통 디럭스와 나따이풀빌라에서 각각 2박을 하며, 마린네셔널 파크 그루즈 투어와 아이랜드 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발리 149만9천원(4박6일) ▲코사무이 139만9천원(5박7일) ▲칸쿤209만9천원(5박6일) ▲유럽189만9천원(4박6일) ▲몰디브249만9천원(4박6일) ▲팔라완 139만9천원 ▲호주199만9천원(5박7일) ▲카오락 129만9천원에 특가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 가입시 고급여행용 캐리어와 허니문 럭셔리 대화보집, P&G여행용품, 카메라 방수팩, 목 배게, 비치샌들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당일 계약시에는 행남자기 경복궁 뉴세비앙 18PC 반상기 세트(시중가 23만2천원)를 증정한다.
팜투어 고객을 위한 VIP맴버쉽 3년 회원권도 제공한다. 회원권은 건강, 여행, 레저, 생활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허니문 박람회장을 방문만 해도 허니문 매거진을 증정하고, 일일 선착순 100커풀에겐 유로피안 디럭스 양면 벽걸이 시계, 여행가방 수납 파우치 5종 셋트, 스마트폰 셀카렌즈 등을 선물한다.
사전 참가신청은 팜투어 홈페이지(http://palmfair.co.kr )에서 가능하다. 신혼여행 박람회 장소인 서울 삼성동 포니정 아이파크 빌딩(1층)은 지하철 9호선(봉은사역).2호선(삼성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동안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팜투어에 문의(02-2003-6600)하면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