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장미축제가 2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장미축제는 매년 5월 단계동 일원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하는 주민 참여형 축제이다.
전야제에는 어쿠스틱 밴드 고릴란드의 흥겨운 무대와 댄스 스포츠가, 30일 저녁 7시에는 개회식과 장미가요제가 열려 오로라, 오예중, 홍원빈, 박현빈 등 초청 가수들도 무대에 선다.
31일 오후 4시부터는 90년대 댄스음악 즉흥 경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초대가수 길미, 옴므 등의 공연이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장미축제위원회(☎745-09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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