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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행자를 위한 쉼터 ‘베니키아 호텔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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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행자를 위한 쉼터 ‘베니키아 호텔 포항’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5.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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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역,고속버스터미널·죽도시장서 5분 거리

[투어코리아] 여행에서 안락한 잠자리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단할 때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고, 내일의 여행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보금자리이기 때문이다. 포항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로는 ‘베니키아 호텔포항’이 손꼽힌다.

베니키아 체인호텔(BENIKEA)은 관광산업경쟁력 제고와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토종 비즈니스급 호텔체인으로 현재 일본과 미국 해외호텔 2개를 포함해 총 58개 호텔이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베니키아 호텔 포항’(옛 라마다 앙코르 포항 호텔)은 포항시내 중심부에 있는 관광1급 호텔로 객실 90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항제철과 포항역, 포항고속버스터미널이 5분 거리, 포항공항이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포항의 오랜 전통을 지닌 재래시장이자 관광 명소로 알려진 ‘죽도시장’도 자동차로 3분, 걸어서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이 호텔은 해외 바이어들의 비즈니스 목적 방한고객이 80%를 차지할 만큼 전형적인 비즈니스호텔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포항 여행객들도 애용하는 추세다.

베니키아 포항은 심플한 멋과 스타일, 쾌적한 분위기, 그리고 편리하고 안정된 시설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1층 허브(레스토랑)에서는 무료 조식과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식사는 티몬스테이크를 비롯한 양식 메인요리부터 피자, 스파게티, 샌드위치 등 가벼운 식사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1층 바(BAR)에서는 커피와 차, 생맥주를 비롯한 각국의 맥주는 물론 와인도 즐길 수 있다. 1층 미팅룸은 20명까지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인터넷은 물론 각종 프리젠테이션과 회의를 열 수 있는 시설과 도구를 갖췄다. 바로 옆 비즈니스 코너는 컴퓨터와 복합기로 복사와 스캔. 인쇄도 가능하다.

베니키아 호텔 포항은 5월 새로운 변신에 들어간다. 리모델링을 통해 1층 레스토랑과 미팅룸, 바의 공간이 한층 고급화되고 평수도 넓어진다. 2층에는 휘트니스 시설이 새로 들어선다. 스위트룸과 온돌형 객실도 갖추게 된다.

시설에 비해 숙박료가 비교적 저렴해 7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객실료에는 허브에서 즐길 수 있는 컨티넨탈 조식(오전7~10시)이 포함돼 있다.

주변 볼거리 : 죽도시장 차로 3분 거리.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
찾아가기 : 포항시 남구 중앙로 (해도동)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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