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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해외여행지 TOP3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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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해외여행지 TOP3 ‘호주’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5.05.21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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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 외에도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 가득

[투어코리아] 여건만 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마음 속 ‘워너비’여행지 ‘호주.

실제 한국관광공사 ‘해외여행트렌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여행 경비 및 일정에 구애 받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방문하고 싶은 희망 해외여행 목적지로 ‘프랑스’,’하와이’ 다음으로 ‘호주’가 30.2%의 선택을 받으며 Top3에 올랐다. 또한 하나투어의 예약추이를 살펴보면 ‘호주’는 비교적 시간여유가 있는 20대 학생층이나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 그레이트 오션 로드

‘호주’하면 가장 많이, 먼저 떠올리는 관광지는 바로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하버브릿지’, ‘골드코스트’, ‘코알라’나 ‘캥거루’ 정도.

하지만, 호주는 세계에서 6번째로 국토면적이 넓은 만큼이나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명소들이 많다. 특히나, 호주의 면적은 한국의 77배임에도 인구는 한국의 반절이 채 되지 않아 곳곳의 ‘오지’가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다가오는 여름, 호주의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를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하나프리는 드넓은 호주의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머스트고(MustGo) 관광지 다섯 곳을 추천했다.
 
중부 ‘울룰루’
1987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 1994년 유네스코 세계복합문화유산으로 확장 지정된 이 곳은 ‘에어즈 록’이라고도 불리는 거대한 단일 바위산으로 아마 사진으로 한번씩을 봤을 것이다. 높이는 350m 이고 둘레는 9km 정도로 걸어서 한 바퀴를 도는데 네 시간가량 걸린다. 지금은 관광지로 개방돼 등반이 가능하지만 원주민들은 이 바위산을 매우 신성하게 여겨 부족의 주술사만 올라갔기 때문에 등반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울룰루에 가면 시시각각 변하는 거대한 바위의 색깔을 경험해보자. 일출에는 오렌지색, 정오에는 호박색, 해질 무렵에는 짙은 선홍색으로 빛난다.

▲ 울룰루

북동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로 길이가 약 2,000km에 이른다. 인공위성에서 유일하게 식별 가능한 자연물이라고 할 만큼 그 규모는 거대하다. 600개에 달하는 섬과 300개의 작은 산호섬과 모래섬 등이 장관을 이룬다. 지구상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멸종위기의 희귀생물인 바다거북 및 듀공(바다소) 등도 만날 수 있다.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2050년에 산호초가 멸종될 것이라는 과학자의 우려도 있는 만큼 꼭 방문하여 헬기투어와 스노쿨링을 통해 꼭 느껴보도록 하자.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사진 호주관광청 제공

남동부 ‘그레이트 오션로드’
약 300k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일컬어지는 해안절경으로 파도에 의해 침식된 바위와 절벽, 그리고 해안선으로 이루어져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될 곳으로 선정되기도 한 바다에 치솟아있는 "예수의 12사도 바위"는 마치 천국에 와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파도로 인해 형성된 지형인 만큼 파도가 거세어 서핑에 최적화된 해변이기도 해 매년 서핑대회가 펼쳐지기도 한다.

남부 ‘캥거루섬’
호주를 대변하는 동물인 캥거루와 코알라는 호주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두 동물은 포유류 중에서도 ‘유대류’에 속하는데 이는 원시적인 포유류로 새끼는 발육이 불완전한 상태로 태어나 어미의 배에 있는 육아낭에서 자란다. 이들은 느긋하고 온순하며 자기방어수단이 없어 다른 지역에선 모두 멸종되고 맹수류가 거의 없는 호주에서만 생존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캥거루와 코알라를 보기 위해서는 캥거루섬에 가야 한다. 야생 그대로의 바위지형, 동굴, 우거든 숲을 둘러보고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나보자. 마치 영화 속 쥬라기공원에 온 듯한 느낌을 아마 받게 될 것이다. 500만년 이상 비바람에 깎여 기묘한 형상이 빚어진 '리마커블 록스'에서는 잊지 못할 사진을 꼭 찍고 오자.

서부 ‘샤크베이 해양공원’
해멀린풀에 가면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체로 일컬어지는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만나볼 수 있는 자연의 보고이다. 이는 살아있는 돌(Living Rock)로도 불리우는 미생물체로 약 8억 5000만년 전부터 서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몽키마이어 에서는 야생돌고래와 해변에서 함께 수영을 해볼 수 있고, 쉘비치는 모래가 아닌 하얀 조개로 이루어진 6km에 달하는 백사장으로 다른 별의 해변에 와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하나투어는 호주정부관광청과 함께 열정과 젊음이 넘치는 호주의 숨겨진 관광지들을 한국시장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개별자유여행을 구성하는 항공, 호텔, 현지투어 등의 단품 상품은 물론 에어텔, 배낭상품의 5~6월 예약자 대상으로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공항픽업 서비스부터 10만원 상당의 여행캐리어까지 각 상품별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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