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글로벌육성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재)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이사장 김동일)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상반기 중화권 순회판촉활동을 위해 19~24일까지 홍콩과 대만을 찾아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인다.
20은 홍콩으로 날아가 현지 여행업체, 언론인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보령머드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22일은 대만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기념품과 리플렛 등을 관램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유치활동은 한국관광공사가 홍콩과 대만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트래블 마트를 개최하고 우리나라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소개 및 상품화를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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