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항에서 5월 30~6월 7일 열려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충남 서천군 어민회에서 주관하는 제7회 장항항 ‘꼴갑축제’가 오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장항항 내 물량장에서 개최돼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축제에 참가하면 단백질이 풍부하고, 특히 타우린이 많아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꼴뚜기와 오징어류 중 가장 맛이 좋고 고단백,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와 소화촉진에 좋은 갑오징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080 콘서트, 어울림한마당, 풍등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해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축제장 인근에는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송림스카이워크,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어 관광 코스로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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