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가 박람회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식여행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박람회조직위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11일까지 공식여행사 모집 공고를 진행해 13개의 여행사를 박람회 공식여행사로 최종 지정했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여행사에는 박람회 공식휘장 사용권이 부여되고 대나무박람회 홈페이지에 공식여행사로 게재되며, 특히 내국인 500인 이상 및 외국인 10인 이상 유치 시 단체관람객 유치보상금이 지급된다.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를 주제로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국제행사로 세계대나무협회 제10회 총회를 포함한 대나무 문화·산업 전시, 체험·공연행사 등 대나무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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