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봄 관광주간(5월 1일부터 14일)을 맞아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그랜드세일’이 시작된다.
이번 그랜드세일에는 보문관광단지 14개 입주업체와 안동 유교랜드가 할인쿠폰을 통해 숙박, 전시, 놀이시설, 공연을 최대 50%까지 파격할인을 단행한다.
해당 쿠폰북은 보문관광단지내 경북관광홍보관과 입주업체, KTX 신경주역 관광안내소에서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문관광단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국악공연, 밴드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열린다.
5월 3일에는 보름달을 보며 보문호반을 걷는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가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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