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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이 행복한 세계 꽃 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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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이 행복한 세계 꽃 문화축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4.23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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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고양국제꽃박람회 4월 24일~5월 10일 열려

[투어코리아] 꽃들의 향연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평화 통일의 희망을 담아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이란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해마다 새로운 전시 연출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동북아 최고의 꽃축제로 자리매김한 고양꽃박람회는 올해 또 한 번의 커다란 변신을 시도한다.

수정꽃 등 세계 희귀 꽃 전시
올해 꽃박람회에는 35개국 320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과 우수 업체들이 참가한다.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화훼류와 신상품을 선보이는 ‘세계 화훼교류관’은 기존의 화병 전시에서 벗어나 테마가 있는 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 은검초

또한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8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이색적인 실내.외 정원문화를 선보이는 ‘탐험가의 정원’, 사무실 인테리어나 거리조경, 웨딩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존’, 그리고 대한민국 화훼 관련 기관의 빛나는 연구 실적을 보여주는 ‘원예가의 실험실’ 등 3개의 메인 테마로 구성된 쇼륨(Show Room) 형태의 전시 구성으로 관람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 레인보우튤립

지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큰 꽃으로 알려진 타이타니움(Amorphophallus titanum), 2014년 세계에서 꽃 잎이 가장 큰꽃 라플레시아(Rafflesia Arnoldi), 2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자이언트장미, 일곱 색깔 무지개 빛 ‘레인보우 튤립’ 등 쉽게 볼 수 없는 희귀식물을 전시해 언론과 관람객의 집중 관심을 받은 바 있는 꽃박람회는 올해도 새로운 아이템을 전시할 계획이다.

▲ 자이언트장미

물이 닿으면 꽃잎이 투명으로 변하는 ‘수정 꽃’, 100년에 한 번 꽃이 피고 안데스의 여왕으로 불리는 ‘푸야라이몬디’, 목피갈이로 아름답고 신비한 색을 가진 ‘레인보우 유칼립투스’ 등의 희귀식물을 전시하기 위해 세계 각국과 긴밀하게 협력을 추진 중에 있다.

행복과 희망 품은 꽃 누리...다양한 테마 정원 선보여
고양 꽃박람회는 역대 최고의 품격 높은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연출 공법을 도입한 ‘고양 신한류 합창관’을 야심차게 계획하고 있다.

화려한 꽃과 평화의 메시지가 영상으로 피어나는 8m 높이의 초대형 멀티미디어 타워를 중심으로 통일염원, 사랑, 결혼, 건강 등 행복의 키워드를 아름다운 꽃으로 표현 하는 환상적인 꽃의 신세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평화 통일 특별관’에서는 북한 야생화 등 화훼류와 사진.영상을 전시하고 탈북 안내원이 직접 관람객에게 설명케 할 방침이다.

야외 정원은 관람객이 꽃을 더욱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주제 정원인 ‘평화누리 정원’은 2015평화통일특별시를 선포한 고양시의 비전과 미래 가치를 표현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통일 중심도시를 연출한다. 엄마 품속 같은 아늑한 공간 ‘행복둥지정원’에서는 클래식 문화 예술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져 꽃향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일산 호수공원의 명소 메타세콰이어 길은 꽃 터널과 아치로 단장해 동화 속 산책길로 변신한다. ‘속삭임정원’에서는 아기자기한 정원과 예술 조각 작품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개구쟁이 정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소통할 수 있는 ‘오손 도손 정원’, 시골 풍경을 재현한 ‘오솔길 향수 정원’ 등 전 세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원을 준비 중이다.

이밖에 러버캣 가족정원, 둘이 하나로 정원, 모자이크 컬처정원, 2015코리아 가든쇼, 도시농업 정원 등 눈을 뗄 수 없는 꽃 세상이 다채롭게 열린다.

관람객 위한 체험 이벤트 풍성
신한류 합창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공연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우선 댄스와 난타 등 흥겨움이 가득한 공연이 펼쳐지는 ‘호반무대’, 잔잔한 클래식 공연이 이어지는 ‘행복무대’ 등 행사장 어디에 서든 즐거운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약 300회 이상의 다양한 장르 공연과 퍼레이드가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것이다.

현장에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꽃박람회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꽃배 체험, 화훼 소품 만들기, 전통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SNS 사진 콘테스트, 베스트드레서 선발대회, 전국 알리미(SNS, 블로그)콘테스트 등 온라인 이벤트도 어느 해 보다 다채롭게 진행된다.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화훼류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화훼 판매장’,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훼 문화 체험장’, 고양시를 대표하는 ‘고양시 브랜드 상품관’과 꽃박람회가 개발한 화훼 아이디어 상품을 전시하는 ‘코코브랜드관’도 꾸며진다.

편의시설 확충..최적의 관람 환경구축
관람객이 최상의 여건에서 아름다운 꽃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 환경도 준비하고 있다. 우선 15만㎡의 넓은 박람회장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 동선을 최적화 하고, 휴게.휴식 공간과 관람객 서비스 시설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행사장 인근에 1만2천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전용 승하차장도 마련했다. 종합안내소, 물품보관소, 수유실 등 편의 시설에는 자원봉사자, 꽃 해설사, 관광 해설사 등 미소천사를 배치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이 ‘꽃의 도시’ 고양시를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꽃박람회와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고양 시티투어’도 운행할 계획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lower.or.kr) 참조, 또는 전화(031-908-7750~4)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양꽃박람회 입장료
예매권: 성인 8천원, 특별할인 7천원
현장권: 일반성인 1만원, 일반특별할인 8천원. 단체 성인9천원. 단체 특별할인 7천원, VIP권 1만5천원
* 단체: 내국인 30명 이상, 외국인 10명 이상으로 평일만 가능)
* 특별할인 : 어린이(4세 이상), 초중고등학생, 만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VIP권 : 꽃박람회 행사장내 화훼 판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훼브랜드 상품권이 포함된 복합 입장권 (8,000원 상당)
* 예매권은 4월 20일까지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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