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의학드라마 허준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한 배우 전광렬 씨가 경북도의 한방산업과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일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의료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받은 전광렬씨는 "경상북도 한방산업과 의료관광을 알리는데 조금이라도 돕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광렬 홍보대사는 오는 6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행사홍보와 의료관광 해외 나눔의료 등의 행사 참여를 통해 경북도의 한방산업과 의료관광 홍보에 나서게 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 지방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낮은 인지도로 인해 홍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경북의 글로벌 이미지 홍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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