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라오스 전문 여행사 알리바바투어가 노니투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노니투어 박지연 대표는 “알리바바투어 오픈과 동시에 라오스 전세기에 참여하며, 라오스 전문 여행사라는 컨셉으로 영업을 해왔다”며 “하지만 보다 많은 지역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브랜드 명이 필요하다고 판단,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사명 변경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변경한 사명 ‘노니’는 남태평양에 신의 열매로 불리는 과일로, 과일이지만 논다라는 의미로도 해석해 캐치프레이즈는 '노니에서 놀자'라고 지었다. 심볼은 노니열매의 단면에 비행기를 형상화 했다.
노니투어는 인바운드 사업을 위해 현재 라오스 현지 법인을 설립 중이며. 라오스뿐만 아니라 동남아, 일본팀을 새롭게 신설했고, 홈페이지 리뉴얼 및 신규 ERP 개발까지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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