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5월 고양시 여행이 한층 풍성해진다.
고양시는 오는 5월 관광주간(1일부터 14일)을 맞이해 고양국제꽃박람회(4월24일~5월10일)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관광주간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을 찾으면 모두 11개 업체에서 선보이는 13개 관광 상품을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일예로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아쿠아플라넷을 연계하면 2만5천원(정상가 3만7천원)에,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시티투어를 연계하면 1만1천원(정상가 1만6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고양원마운트는 워터파크를 2만9천원(정상가 4만2천원. 대인기준)에 스노우 파크는 1만7500원(정상가 2만5천원. 대인기준),전국최대 캠핑사이트에서 즐기는 도심 속 힐링공간 '어셈타운은 4만원(정상가 8만원), 2만 마리 비단잉어의 아름다움에 빠져볼 수 있는 '배다골 테마파크는 8,399원(정상가 1만1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고양시 신한류관광과 성남신 주무관은 “관광주간에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연계한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 관광주간 홍보에 그치지 않고 관광객은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 되도록 하고, 시는 최고의 마케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관광주간 준비 각오를 밝혔다.
고양시 관광주간 상품은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관광주간 부스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자세한 정보는 고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www.visitgoyang.net), 한국관광공사 관광주간 홈페이지(spring.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