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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문화체험하러 부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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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문화체험하러 부여로 오세요!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4.10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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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송국리 청동기문화체험축제 5월 2~3일 열려

[투어코리아] ‘제4회 부여송국리청동기문화체험축제’가 5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부여송국리유적 행사장에서 열린다.  

부여송국리유적 자료관 앞마당에는 이번 축제를 기념하는 ‘주제의 장’이 운영된다. ‘주제의 장’은 1975년 부여송국리유적 발굴 당시의 사진자료,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초촌면의 농촌개발 당시의 주민 생활상을 담은 여러 사진들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료관 뒤에 위치한 주무대 우측에는 청동기문화체험장이 조성돼 청동기 시대의 의․식․주(衣食住)를 기본으로 하는 1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따라서 여행객들은 청동기시대의 의(衣), 식(食), 주(住)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청동기시대 의복 체험, 비파형 동검, 손도끼, 반달돌칼 등 청동기시대 도구 만들기 체험, 청동기 시대 민무늬토기 만들기, 토기에 밥짓기 시연, 창던지기 및 돌팔매 사냥 체험, 움집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주무대 좌측엔 제1주차장과 먹거리 장터거리, 지역 농산물을 홍보, 판매하는 농특산물 장터가 운영된다. 주무대 뒤편에 위치한 꽃동산에는 초촌면 산직리 지석묘를 상징하는 고인돌 축소 모형이 자리 잡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발굴 40주년을 맞은 ‘부여송국리유적’은 남한 최대의 청동기 유적으로 1974년 청동거울, 청동방울을 비롯 비파형 동검, 민무늬토기 등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이 다수 출토된 곳이다. 특히 비파형 동검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대국가인 고조선의 세력범위를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하천과 평지에 인접한 낮은 구릉과 대지 위에 원형 및 장방형의 약 100여기 이상의 집터가 있을 것으로 추정돼 삼국시대 이전 우리 고장의 집단 취락 구조와 당시 생활상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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