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KRT는 틀에 짜여진 나라와 일정에서 벗어나 이색 지역을 여행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콜럼버스의 新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콜럼버스의 新 여행’ 상품은 남태평양, 그린란드, 동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이 포함돼 있는 특수지역 여행 상품이다.
특히 그린란드 완전일주 상품은 북극을 여행하는 상품으로 빙하와 아이스 피요르드 감상 그리고 백야가 있는 북극권 관광 등이 포함돼 있다. 쉽게 여행 할 수 없는 북극이기 때문에 한번의 여행으로 오롯이 그 곳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KRT담당자는 “경기 불황 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콜럼버스의新여행’은 그 중 독특한 자신만의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 마니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여행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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