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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삼척은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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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삼척은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4.0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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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강원도 삼척 상맹방리 일대 7ha에 조성된 유채가 꽃망울을 터트려 주변이 온통 노랗게 물들었다.

맹방의 유채가 꽃망을 터트리면 삼척의 대표 봄 축제인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가 막이오른다. 올해에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맹방 유채꽃 축제는 매년 30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삼척의 대표적인 테마 축제로 자리잡았다.

축제 주요 행사로는 향토 먹거리 장터 ,농축 특산물 판매장, 친환경 맹방 싱싱딸기 수확체험, 유채꽃 사진전 등 상설행사장 운영을 비롯해 유채꽃과 함께하는 자전거 하이킹,걷기대회,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 치어리더 공연 등 관광객들이 좋아할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유채꽃 축제장은 노란 유채꽃과 더불어 맑고 깨끗한 바다, (구)7번 국도를 따라 늘어선 벚꽃이 조화를 이뤄 또하나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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