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표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린 순천만자연생태공원. 2003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2006년 1월 20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람사르협약에 등록 됐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서는 농게, 칠게, 짱뚱어, 갈대, 칠면초 등 자연과 생태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은 가고싶다고 해서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보호를 위해 하루 입장객을 1만 명으로 제한하는 사전예약제를 시범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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