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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강릉의료관광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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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강릉의료관광 알린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5.03.31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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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외국인 유학생 홍보 서포터즈 출범

[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강릉시는 강릉의료관광 홍보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강릉의료관광  ‘외국인 유학생 홍보 서포터즈’를 위촉, 지난 2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의료관광 홍보 서포터즈’는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로  6개국(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3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강릉의료관광 외국인 유학생 홍보 서포터즈’는 올해 2회를 맞고 있으며, 강릉시의 우수한 의료관광을 외국에 알려 강릉의료관광 인지도 확산 및 향후 의료관광객 창출을 도모하고 해외홍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도입된 제도다.

외국인 유학생 홍보 서포터즈들은 강릉의료관광 민간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아 강릉의료관광 투어를 통한 체험 내용(글, 동영상, 사진)의 콘텐츠를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자국에 알리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의료관광의 건강투어를 경험한 유학생들이 의료기관 및 문화와 관광 등의 체험을 바탕으로 자국에 직접 전하는 글과 목소리가  국제적 네트워크 인적자원으로서 향후 강릉의료관광 홍보와 활성화의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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