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강원도 원주시보건소는 2015년도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업소를 4월1~15일 접수받는다.
원주시는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고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업소를 선정, 모범음식점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신규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하고 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이며, 영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아 지정 취소된 업소의 경우는 지정 취소일로부터 2년이 경과해야 된다.
신청업소는 현지심사와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초에 확정된다.
지정 업소는 상수도료 감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지하수 수질검사비 지원, 표지판 제작지원, 보건소 홈페이지 안내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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