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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깨우는 소중한 추억 한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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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깨우는 소중한 추억 한 자락’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3.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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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축제..지난해 150만 관람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지난 21일 ‘구례산수유축제(3월 21일~29일 개최)가 막이 오르면 노란 산수유꽃에 파묻혀 봄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으려는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몰려들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50만 명이 산수유 축제를 함께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수유축제는 산동면 계척마을 산수유시목지에서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지리산온천지구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시작된 축제가 본격 시작되면서 창극으로 선보인 ‘산수유 내사랑’을 재구성한 마당극, 관광객과 함께하는 산수유레크리에이션 커플이벤트, 장기자랑, 대한민국 명창 초대전, 구례 좌도 설장구, 산수유 봄꽃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문화행사들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있다.

꽃담길 봄의 소리 공연도 열려 오카리나, 섹소폰 동호회원들이 관광객들에게 봄과 어울리는 연주를 선보인다. 가족, 친구, 연인, 이웃과 함께 지리산온천수를 이용한 산수유족욕체험과 널뛰기,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산수유 시음’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말(토·일요일)에 열리는 산수유 패밀리스쿨은 치열한 도시의 삶에 찌든 현대인에게 농촌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보여주며 힐링(Healing)의 행복을 안겨준다.


산수유비누와 종이인형, 산수유에코백, 젤향초 등을 만들어보고, 토피어리, 산수유씨앗공예, 산수유압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산수유꽃담길 하트랠리’와 ‘전국 어린이 학생 사생대회’, ‘산수유막걸리체험’ 등 유익한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축제장 뒤쪽 지리산 온천지구에는 축제의 여흥을 녹이며 사랑하는 이와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산수유 사랑공원’이 있다. 3만㎡의 공원에는 관광객들이 산수유꽃의 그윽한 향기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산수유 꽃말인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테마로 갖가지 소공원을 꾸며놓았다. 공원 입구에는 구례 산수유의 우수한 품질과 효능, 역사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는 ‘산수유문화관’이 들어서 있어 체험학습하기에 좋다.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산수유꽃 모양의 조형물과 하트모양으로 조성한 테마공원이 보이는데, 연인들의 프러포즈와 웨딩포토 장소로 제격이다. 축제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례산수유꽃축제 홈페이지(http://www.sansuyu.go.kr) 또는 구례군축제추진위원회(☎061-780-2726~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산수유는 이른 봄에 노란색의 예쁜 꽃망울을 터트리는 다년생 나무로 얼음이 채 녹기 전인 2월 하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4월 초까지 핀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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