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여주시,세계 3대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유치
상태바
여주시,세계 3대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 유치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5.03.23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23일 업무 협약서 서명
▲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오는 7우러 경기도 여주에서 개최된다. 23일 오전 원경희 여주시장과 뉴욕페스티벌 주관사인 마이클 오르크 인터내셔널 어워드즈 그룹 LLC 회장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뉴욕 페스티벌 in 여주 2015‘ 개최를 약속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오는 7월 경기도 여주시에서 개최된다.


일이를 위해 이원경희 여주시장과 뉴욕페스티벌 주관사인 마이클 오르크 인터내셔널 어워드즈 그룹 LLC 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에 ‘뉴욕 페스티벌 in 여주 2015‘ 개최를 약속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뉴욕페스티벌은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여주시에서 열리게 됐다. 행사 공식 명칭은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원경희 여주시장은 “뉴욕페스티벌 개최로 여주가 작게는 한국인, 크게는 세계인의 마음속에 알려 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전문가들의 말처럼 문화관광 여주의 기틀을 10년 이상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23일 원경희 여주시장(왼쪽 세번째), 정병국 국회의원(첫번째),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오른쪽 첫번째),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왼쪽 두번째)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개최를 알리는 길거리 피켓 홍보를 펼치고 있다.

뉴욕페스티벌 주관사 마이클 오르크 회장은, “글로벌 아시아 전략에 따른 한국에 대한 관심과 여주시의 끊임없는 유치 노력으로 대한민국 여주시에서 뉴욕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여주가 뉴욕페스티벌을 계기로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개최를 알리는 길거리 피켓 홍보를 해 주위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의 개최로 역사와 문화의 고장, 문화관광의 도시 여주를 국내․외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여주의 특산물인 쌀, 도자기 등과 어우러져 높은 관광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여주 남한강 일대 썬밸리 호텔, 세종국악당, 도자세상, 여성회관 등에서 세미나, 포럼과 함께 출품작과 수상작들이 전시·상영될 계획이다.


또한 여주시는 여주만의 차별화된 뉴욕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금번 행사에 ‘세종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즈’ 분야를 신설하고, 세종대왕의 창조정신, 애민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국내․외 저명인사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58회째를 맞은 뉴욕페스티벌은 매체와 경쟁 부문이 가장 다양한 규모의 광고제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한다. 매년 전세계 65개국 이상에서 약50,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TV·영화·다큐 52개 부문(광고 17개 카테고리), 잡지·서적 72개 부문, 라디오 57개 부문 등 총 181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