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롯데제이티비가 지난 16일 중국 영하회족 자치구 여유국과 여행사협력 기본협정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롯데제이티비의 인프라와 유통망을 활용, 영하자치주 및 은천의 관광여행을 한국에 홍보 및 광고하고, 은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 은천은 이슬람 문명과 실크로드 문명, 미지의 왕국이었던 서하 왕조의 독특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한국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사막과 초원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은 한국 내에 아직은 생소한 은천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영하회족 자치구 여유국과의 긴밀한 상호협정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은천 여행을 구성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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