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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명소 여기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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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명소 여기 다 있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0.12.20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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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동해(정동진) – 남해(호미곶)

연말연시를 맞아 해를 바라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해돋이 여행이 인기다.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뒤로하고 드넓은 바다를 향해 새해 소망과 염원을 담아보는 건 어떨까. 자유투어(www.jautour.com) 연말에 떠나기

좋은 해맞이 여행상품을 출시, 소개했다.


우선 ‘선상해돋이 제주여행 3일’은 오는 30, 31일에 출발, 제주도 곳곳을 여행하며 맛깔스런 제주특식을 맛볼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특히 곶자왈올레길 관광궤도열차를 타고 멋과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해안절경으로 유명한 산호섬 우도 관광, 서커스월드 공연 등의 여행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상품가격은 39만9천원부터이며 왕복항공권(공항세포함)과 호텔2박, 호텔조식&외부조식 2회, 중식 3회,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돼 있다.


국내 해맞이 장소로 유명한 ‘정동진 해맞이&대관령 양떼목장 눈꽃여행’은 오는 30, 31일에 출발하는 상품으로, 드라마 ‘모래시계’ 이후 동해의 명소가 된 정동진, 온통 하얀 눈꽃 세상으로 변하는 대관령 양떼목장, ‘겨울연가’ 눈길 촬영지로 유명한 방아다리 약수터 등을 두루 둘러볼 수 있다.


상품가격은 3만3천 원부터이며 왕복교통비와 여행지 입장료(대관령양떼목장), 가이드, 여행자보험이 포함돼 있다. 단 모든 식사비는 별도다.


‘호미곶 해돋이&포스코&경주’는 가족 단위로 떠나기 좋은 여행상품으로, 국내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포항 호미곶에서 상생의 손과 풍력 팬 등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또 세계 최고의 철강산업단지 포스코를 견학하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경주 양동민속마을 등을 관람으로 조선시대의 부촌인 반촌마을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는 24, 25, 31일에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7만 4천 원부터이다. 왕복 열차료, 연계 차량료, 조식, 입장료, 보험료 등이 포함돼 있다. 문의 02- 3455-0003.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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