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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축제’서 봄을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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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축제’서 봄을 마시자!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5.03.0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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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물 ‘고로쇠’ 향연 즐기며 봄기운 충전~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3월 6일)'. 봄을 알리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봄꽃이 살며시 피어나고, 얼어붙은 듯 앙상했던 나무들도 기지개를 펼 준비를 한다. 특히 고로쇠나무는 두꺼운 껍질을 뚫고 수액이 흘러나온다. 봄기운 듬뿍 담은 신비의 물 ‘고로쇠 약수’를 맛볼 수 있는 시기에 맞춰 고로쇠 약수 축제도 곳곳에서 열린다. 몸에 좋다는 고로쇠 약수 맛보며 봄 정취 만끽하려 봄나들이에 나서보자.


전남 광양시에서는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가 경칩인 3월 6일 열린다. 광야시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에서 열리는 약수제에서는 옥룡면 도선풍물단의 길놀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의 화합과 상생을 기원하는 합수제, 초헌관·아헌관·종헌관으로 구성된 제례, 광양시립국악단의 제례악 공연, 음복 순으로 진행된다.

백운산 고로쇠 약수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망간 등 인체에 유익한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특히, 게르마늄이 타 지역 보다 많아 항암효과에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광양시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백운산 고로쇠를 마실 수 있도록 올해 현대화된 고로쇠 정제 시설 10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장성군 ‘제9회 장성백양고로쇠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백양사 가인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자연의 신비와 함께한 고로쇠’를 주제로 이틀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문화 공간 및 체험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다양한 공연행사와 함께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된다.
축제는 공연행사로 초청가수 공연을 비롯한 ▲고로쇠 가요제 ▲고로쇠 콘서트 ▲난타·품바 공연 ▲사물놀이 ▲군민 즉석노래자랑 등을 통해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또 ▲고로쇠 즉석경매 ▲고로쇠 빨리마시기 ▲고로쇠수액 정제체험 ▲고로쇠 소망나무 ▲목공예체험 ▲전통연 만들기 ▲편백나무 체험 ▲떡 매체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는 ▲가훈써주기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등이 준비돼 있으며, ▲고로쇠직판장 ▲먹거리 장터 및 향토음식장터 ▲농․특산품직판장 등을 상설 운영할 예정이다.

제27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제가 오는 7일 오전 10시 남원시 산내면 부운마을(반선관광 주차장)에서 열린다. 약수제에서는 길놀이, 약수제례, 힐링 걷기대회, 지리산골 노래자랑, 천년송 소원빌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반선주차장에서 와운마을 천년송까지 왕복 5km에 이르는 ‘힐링 걷기대회’에 참가자에게는 고로쇠(500ml)가 제공된다.
뱀사골의 고로쇠는 해풍이 미치지 않고 일교차가 큰 해발 6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채취, 당도가 높아 맛이 좋고 칼슘과 망간 등 무기성분이 많은 게 특징이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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