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울산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정비 사업에 나선다. 울산시는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1개 노선, 46㎞ 규모의 ‘2015년 숲길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정비 노선은 생활권역 숲길 함월산 등 9개 노선(24㎞), 산악지형 숲길 신불산 등 2개 노선(22㎞) 등이다.
울산시는 새로운 숲길 조성보다는 기존 노선의 훼손 구간에 대해 집중적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특히 훼손 및 유실이 큰 구간의 경우 데크, 목계단과 편의시설, 안내시설 등을 설치한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