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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 크루즈 타고 숙소 걱정 없이 일본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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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 크루즈 타고 숙소 걱정 없이 일본여행 떠나볼까?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5.02.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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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엔저 현상 지속으로 일본 여행의 적기인 요즘, 크루즈 타고 일본으로 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바다 위에서 봄 내음 만끽하는 것은 물론 숙소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어 일석이조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숙박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5월 7일부터 다양한 일본 크루즈 상품들을 내놨다. 8월까지 운행되는 이번 일본 크루즈 여행상품은 매주 동경 또는 고베에서 출발하며, 일본 주요 지역을 일주하는 일정, 북해도 일정, 대만, 러시아 및 부산과 연계된 일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여행상품에 포함된 도시로는 일본의 동경, 코베, 오키나와, 하코다테, 아오모리, 오타루, 아바시리, 나가사키, 미이즈루, 카나자와, 대만의 타이페이, 카오슝 그리고 러시아의 코르사코프와 블라디보스톡 등이며,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10일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다.

이번 일본 항해 일정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가 이용될 예정이다. 2,670명의 승객이 승선할 수 있는 11만5천톤급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는 지난해 약 320억원의 내부 공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크루즈 선내에 온천 시설과 스시 레스토랑을 설치, 크루즈를 타는 내내 편안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 엔터테인먼트 등 크루즈 내의 시설을 이용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창사 50주년을 맞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크루즈 내에서 특별한 장식과 서비스, 식음료와 엔터테이먼트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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