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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를 위한 ‘특별식 디저트 쿠킹클래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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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를 위한 ‘특별식 디저트 쿠킹클래스’ 열려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5.01.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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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쉬폰 케이크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바이엘 헬스케어 혈당측정기 컨투어® 플러스가 당뇨 환자들에게 올바른 생활습관을 권장하는 ‘100일간의 생활습관’ 캠페인을 런칭하고, 이를 기념해 ‘특별식 디저트 쿠킹클래스’를 광화문 ‘라 퀴진’에서 개최했다.


컨투어 플러스의 ‘100일간의 생활습관’ 캠페인은 무엇이든 10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하면 자연스러운 습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캠페인으로, 바이엘 헬스케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당뇨 관리에서 중요한 3가지 요소인 ‘식이요법’, ‘운동법’, ‘자가 혈당측정’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100일간의 생활습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시금치 쉬폰 케이크 ▲단호박 푸딩 ▲미역 비스코티 등 3가지 건강 디저트가 소개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쿠킹클래스를 위해 이양지 자연 요리전문가가 개발한 당뇨 환자들을 위한 특별 디저트 레시피에는 화학 정제된 백설탕이나 버터 대신 유기농 흑설탕이나 식물성 기름이 사용됐다.

바이엘 헬스케어 김병진 당뇨사업부 총괄은 “컨투어 플러스가 마련한 특별식 디저트 쿠킹 클래스가 식단관리가 어려운 당뇨환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컨투어 플러스의 100일간의 생활습관 캠페인을 통해 당뇨환자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당뇨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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