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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떠나고 싶은 해외 여행지는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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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떠나고 싶은 해외 여행지는 ‘뉴욕’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5.01.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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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해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가장 떠나고 싶은 해외 여행지는 어딜까.

웹투어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5년에 가장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 온라인 투표이벤트(중복투표가능)를 지난해 12월 실시한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도시는 미국 ‘뉴욕’으로 조사됐다.

뉴욕은 전체 참여자(7,900건)의 12%(924표)를 차지해, 해외여행객들이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 등극했다.

지역별로는 미주(27%), 중국(21%), 일본(20%), 유럽(18%), 동남아/남태평양(1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웹투어 관계자는 “뉴욕과 같은 도시는 평소 짧은 일정으로는 갈 수 없다는 점과 세계 최대의 문화, 예술, 쇼핑의 메카로서 가지고 있는 선호도 때문에 평소 갈 수는 없지만 가고 싶은 여행지로서는 매력이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21%)과 일본(20%)의 경우 가까운 이웃나라로 쉽게 여행이 가능한 점이 높은 득표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일본의 경우 엔저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올해도 국내 여행자들의 일본 여행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지역별 선호 여행 도시로는중국은 상해, 미주 뉴욕, 동남아/남태평양은 몰디브, 유럽은 런던, 일본은 삿포로가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여행지로 나타났다. 동남아/남태평양 지역의 경우 라오스와 인도 델리 같은 곳들이 인기가 높았으며 일본의 경우에는 나고야, 나가사키, 고마츠 등 평소 잘 알려 지지 않았던 도시들이 많은 득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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